새치 때문에 주기적으로 염색하는데, 할 때마다 고민되시죠? 특히 빠르고 간편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세븐에이트 염색약으로 막 셀프 염색을 마쳤는데, “지금 샴푸해도 되나? 기껏 한 염색, 색깔 다 빠지는 거 아니야?” 하는 걱정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. 공들여 한 염색이 샴푸 한 번에 허무하게 사라질까 봐 조마조마했던 경험, 저만 그런 거 아니죠? 이 글 하나로 그 고민, 확실하게 끝내 드리겠습니다.
세븐에이트 염색 후 샴푸 핵심 요약
- 염색 직후에는 샴푸 대신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고, 내장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을 마무리합니다.
- 선명한 색상 유지를 위해 첫 샴푸는 최소 24시간, 가급적 48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- 염색 모발의 색상 유지력을 높이고 싶다면, 약산성 샴푸나 염색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세븐에이트 염색약 염색 직후 샴푸를 피해야 하는 이유
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7~8분 만에 끝나는 빠른 염색, 즉 속성 염색으로 유명합니다. 하지만 염색 시간이 짧다고 해서 모발에 색소가 자리 잡는 물리적인 시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염색은 모발의 가장 바깥층인 큐티클을 열어 그 안으로 염료를 침투시키는 과정입니다. 염색이 끝난 직후에는 이 큐티클이 아직 완전히 닫히지 않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. 이때 바로 샴푸를 사용하면, 강력한 세정 성분이 열린 큐티클 틈으로 들어가 애써 넣은 색소를 씻어내 버릴 수 있습니다. 이는 새치 커버 효과를 떨어뜨리고, 염색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큐티클과 색소의 안정화 시간
모발에 침투한 염료 입자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큐티클이 안정적으로 닫히기까지는 보통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. 이 시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선명한 헤어 컬러링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. 특히 흰머리 염색이나 새치 멋내기 염색처럼 커버력이 중요한 경우, 이 시간을 지키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더욱 중요합니다.
염색 효과를 극대화하는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
세븐에이트 염색약의 효과를 100% 누리고 모발 손상을 줄이려면, 사용법을 정확히 지키고 염색 후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염색 후 첫 샴푸 타이밍과 방법이 색상 유지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염색 직후 올바른 세정 방법
- 미온수로 헹구기: 정해진 방치 시간이 지나면 샴푸 없이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냅니다.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헹궈주세요.
- 트리트먼트 사용하기: 함께 들어있는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모발 전체에 바르고 2~3분 후 헹궈냅니다. 이는 염색으로 인해 알칼리화된 모발을 중화시키고 열린 큐티클을 닫아주어 색소 유출을 막고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.
- 완전히 말리기: 드라이기 찬 바람이나 자연풍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.
첫 샴푸, 언제가 가장 좋을까
앞서 설명했듯이, 첫 샴푸는 최소 24시간이 지난 후에, 이상적으로는 48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틀 정도 샴푸를 참는 것이 찝찝할 수 있지만, 선명한 색과 높은 새치 커버 유지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만약 유분기 때문에 견디기 힘들다면, 물로만 가볍게 헹궈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세븐에이트 염색약
셀프 염색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 세븐에이트 염색약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모아 정리했습니다.
| 질문 | 답변 |
|---|---|
| 염색 전에 샴푸를 해야 하나요 | 아니요, 염색 하루나 이틀 전에는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된 유분이 보호막 역할을 하여 염색약으로 인한 두피 자극을 줄여줍니다. 단, 헤어 제품을 사용했다면 가볍게 샴푸 후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염색을 진행해야 얼룩 없이 염색이 잘 됩니다. |
| 어떤 색상을 골라야 할까요 |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자연갈색, 흑갈색, 밤색 등 다양한 색상표를 제공합니다. 흰머리 염색이 주 목적이라면 본인의 모발 색상과 비슷하거나 한 톤 어두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. 밝은 갈색이나 금빛 갈색, 주황빛 갈색 등 멋내기 염색은 기존 모발 색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제품의 색상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| 염색약 부작용이 걱정돼요 | 모든 염모제는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염색 48시간 전에는 반드시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을 발라보는 패치 테스트를 진행하여 피부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 이는 저자극 염색약이라도 꼭 지켜야 할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. |
| 염색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| 보통 한 달 정도 지나면 새로 자라난 머리카락 때문에 재염색이 필요해집니다. 전체 염색을 너무 자주 하면 모발 손상이 누적될 수 있으니, 새로 자라난 부분만 염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|
|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|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. 가까운 약국, 대형 마트,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|